(합)대양산업개발은 청안면 읍내리 566번지 일원에서 ‘청안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다.
김신촌 현장소장은 “청안면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청안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사업하는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울 텐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합)대양산업개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안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19년부터 3년간 총 92억 2500만원을 들여 36세대의 임대주택과 1동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