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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대덕구, 일회용품 저감 홍보·교육관 운영

한남대 창업존에 'H&D 에코파트너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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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8 15:2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8일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한 'H&D 에코파트너스'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학교 제공)
28일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한 'H&D 에코파트너스'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학교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대덕구가 일회용품 저감 홍보·교육관을 운영한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날 교내 창업존 내 'H&D 에코파트너스'를 개관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는 일종의 청년 창업 기업으로, 지자체 지원을 받는다.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되며, 리빙랩 운영을 위한 오픈 공간도 마련된다.

리빙랩 운영을 통해 친환경 도시 구축을 목표로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된다.

지역민과 대학생들의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교육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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