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전당대회 이후 입당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당협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시내 주요 거리에서 빨간텐트를 치고 입당 관련 홍보와 입당 원서를 받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전지역 입당자는 작년 6월 한달 9명에서 올해 6월에는 1610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온라인 입당자는 4명에서 417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특히 2030청년층 입당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당원이 된 시민 중 월 1000원 이상, 3개월간 당비를 내면 내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투표권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