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철도, 인공지능 챗봇 민원 서비스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6.30 15:1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창구인‘카카오톡 챗봇’서비스를 도입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창구인‘카카오톡 챗봇’서비스를 도입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창구인‘카카오톡 챗봇’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하면 24시간 언제든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사용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도시철도 관련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게 이 서비스를 오픈한 것이다.

챗봇(Chat-Bot)이란 ‘대화하다’(Chat)와 ‘로봇’(Bot) 의 합성어로 실시간 온라인 채팅을 통해 질문하면 자동으로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상담 시스템이다.

챗봇은 카카오톡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를 친구 추가하거나 PC에서 공사 홈페이지를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채팅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메뉴를 누르면 된다.

챗봇 서비스는 열차시간표, 역간 소요시간 등 평소 고객문의가 많은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공사 자제 제작을 통해 편의성과 더불어 예산절감 효과까지 가져왔다.

조광래 고객마케팅팀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