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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4년제大 정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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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2.27 2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지난 26일 대전지역내 2007학년도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지난해와 경쟁률이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취업이 유망한 인기학과는 여전히 수험생들이 몰려 각 대학마다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대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정시‘가’군과‘나’군,‘나’군 실업계졸업자 특별전형(정원외)에 대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3,049명 모집에 총 12,036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95 대 1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 온 농업경제학과가 16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 9.8 대 1, 식물자원학부 6.9 대 1(25명 모집/174명 지원), 생물자원공학부 6.4 대 1(29명 모집/186명 지원), 약학부 5.9 대 1(17명 모집/100명 지원), 항공우주·선박해양공학부 5.8 대 1(36명 모집/211명 지원)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농업경제학과가 9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 17.4 대 1을 기록했으며, 생물자원공학부 12.3 대 1(12명 모집/148명 지원), 경제·무역학부 10.1 대 1(33명 모집/333명 지원), 식물자원학부 10 대 1(15명 모집/150명 지원), 동물자원과학부 7.2 대 1(18명 모집/130명 지원)으로 나타났다.

한밭대는 주간은 787명 모집에 6,867명이 지원하여 8.73대1, 야간은 418명 모집에 1,438명이 지원하여 3.44대1로, 총 지원률은 6.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경상학부로 88명 모집에 1,145명이 지원하여 13: 1로 가장 높았고, 일본어학과는 27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하여 12.04대1, 공과대학의 건축설비공학과는 29명 모집에 344명이 지원하여 11.86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남대는 일반전형 1,870명 모집에 6,594명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932명 모집에 3,472명 지원으로 3.73:1을 나타냈고,'나군’ 일반전형은 938명 모집에 3,122명 지원으로 3.33:1이다.

최고 지원율은 13.8:1의 컨벤션산업학과로 6명 모집에 83명 지원했다.

목원대는 총 모집인원 1,501명 모집에 2,913명이 지원해 1.94대1을 나타냈다.

소방안전관학과 15명 모집에 78명이 지원 5.2대 1이고, 수학교육과 27명 모집에 124명 지원해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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