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진동·온도·습도·영상)데이터 측정 및 AI 학습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예측 가능한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로 공단과 민간 기업이 과기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2년간 기술개발 기간을 거쳐 공동특허를 취득했다.
공단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한 혁신 시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한 IoT센서 및 인공지능 고도화 추진과 동시에 향후 다각적인 활용방안 모색으로 4차 산업 선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향후 특허 기술협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 수입이 되는 민·관 협력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설관리 분야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