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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지구 측량

사업지구 경계결정 및 측량성과 검증…재산권 보호에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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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06 11:38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서산시 음암 도당1지구 드론 촬영 고해상도 정사영상(서산시 제공)
서산시 음암 도당1지구 드론 촬영 고해상도 정사영상(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고북 용암1지구, 음암 도당1지구, 석림동1지구 등 지적재조사 지구의 드론 현장조사 및 측량을 완료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토지 현실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3개 지구의 불부합지를 드론으로 재조사해 지적공부 디지털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기반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결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손쉽게 측량 점검도 가능해 인력과 시간 등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한편, 지적 재조사는 공부상 위치와 경계·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지적도면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기반 구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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