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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19청소년단 충북지부 단양지회 설립

단양새싹어린이집 변순이 지도교사 초대 단양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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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06 13:3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단양소방서는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 단양지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단양소방서는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 단양지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는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 단양지회를 설립하고 사무인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이 설립 및 등기 2021년 6월 2일 완료됨에 단양지회를 설립하게 됐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했으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단양소방서는 단양새싹어린이집, 단양어린이집, 순복음어린이집, 단양초등학교, 소백산중학교 5개단 139명, 지도교사 9명으로 구성·활동하고 있다.

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119청소년단 정관, 단양지회 운영규정, 총회의결서 및 심사표를 초대지회장에게 인계하는 사무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총회결과 초대 단양지회장으로 단양새싹어린이집 변순이 지도교사가 선출됐다.

선출된 초대 단양지회장은 5개 대로 조직된 한국119청소년단 단양지회를 대표해 지회의 직무를 통합운영하고 119청소년 발전에 관한 정책을 결정할 예정이다.

변순이 지회장는 “새롭게 설립된 한국119청소년단 지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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