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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중앙선 단양~안동 구간 안전점검

개통 안전검증 시행 재확인·위험요인 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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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06 14:3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개통 운행 중인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개통 운행 중인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개통 운행 중인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에는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여부를 재확인하고,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계기준·지침 등 관련 규정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되었는지 여부와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은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단양~안동 구간(72.3㎞)의 복선 2개 선로 중 단선 1개 선로를 지난해 12월 우선 개통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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