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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어촌 적용할 뉴딜 사업 ‘머리 맞대’

CEO자문위원회 개최…신규사업 모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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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08 15:0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지난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미래사업 뉴딜 CEO 자문위원회서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지난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미래사업 뉴딜 CEO 자문위원회서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어촌에 적용할 뉴딜 신규사업에 머리를 맞댔다.

aT는 지난 7일 뉴딜 사업 개발과 추진을 위한 ‘제1회 미래사업 뉴딜 CEO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aT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참여할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사업계획 실행방안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보급’과 그린뉴딜 과제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저탄소 농축산물을 활용한 소비 활성화 방안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과 미래세대인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취학 전 어린이 국산 농수산물 맛들이기’ 사업을 통해 ESG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소비 기반 확보에 나선다.

김춘진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판 뉴딜의 성과가 농어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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