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보람동 복컴 청사, 도로변 일대에서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 도로 및 상가 주변을 돌며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