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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개 공공기관, 대전시에 소상공인 고용안전 지원금 전달

지원대상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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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1 10:0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9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가 대전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기획조정실장, 박종호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 김종균 한국서부발전 사회가치추진실장,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 류재현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장, 김진준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유창수 한국조폐공사 사회가치처장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지난 9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가 대전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기획조정실장, 박종호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 김종균 한국서부발전 사회가치추진실장,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 류재현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장, 김진준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유창수 한국조폐공사 사회가치처장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충청 6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9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는 대전시에 지역 영세자영업자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고용안전 기부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일자리창출협의회협의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됐다.

고용안정 지원사업 2년째인 올해는 지원대상을 소상공인에서 영세자영업자로 확대하고 고용·산재 보험료 비용부터 청년 근로자 인건비까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의 부담은 줄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신규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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