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량 있는 예술가 4인을 선정해 구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 관람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 참여 작가는 고동환, 권영성, 이원경, 유예진 4인으로 각 작가들만의 특색 있는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2일 오후 2시에는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품과 관람객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마음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치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전시를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평생학습과. (042-259-7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