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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27 20: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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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평가로는 농촌문화체험 최우수상, 화훼·특작 최우수상, 농촌인력육성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인 상담소를 기존 6개소에서 11개소로 전읍면 확대 추진 ▲농촌지도 역량강화 특별교육 6회 실시 ▲당진농업기술대학 2과정 87명 운영 ▲당진대마 ‘청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벼 우량종자 채종포 44ha운영 ▲벼논 액비시용 단지 석문간척지외 12개소 500ha조성▲ 생균제 생산 4200ℓ연 농가보급 및 한우초유은행 운영 210호 840ℓ농가보급 ▲유용미생물 지원체계 구축 ▲아스파라거스 등 15ha 근교·신선농업육성 ▲당진 ‘해나루 사과’ 공동브랜드 개발 ▲특용작물 소비자 수확체험 및 ‘버섯먹는 날’을 지정해 150호에 지속 운영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다 올해 받은 수상 실적으로 작목별연구회육성 최우수기관상 및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지도자회 충남농어촌발전대상 수상 및 4-H회 단체대상 등을 수상해 명실 공히 도내 최고 수준의 농촌지도기관임을 입증 받았다.
특히, 농촌현장 밀착지도를 위해 기존6개의 농업인 상담소를 11개소로 확대하여 전 읍면에 설치해 활발히 운영중이고, 지난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영농현장 기술지도 강화를 위해 1시간 일찍 출근하는 조기근무제 및 일제출장 30회실시 그리고 새로운 영농정보의 신속한 전달 위해 관내 6,200농가를 대상으로 음성 및 문자 메시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충남도의 이번 평가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전략적 사고와 안목을 가지고 농업인에게 만족과 소비자에게 신뢰을 주는 농촌지도사업 실현을 위해 홍천표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기술의 신속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부가가치 증대 기술개발, 수요자 중심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보급 등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진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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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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