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농기센터 농촌지도 최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2.27 20: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충청남도에서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2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평가로는 농촌문화체험 최우수상, 화훼·특작 최우수상, 농촌인력육성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인 상담소를 기존 6개소에서 11개소로 전읍면 확대 추진 ▲농촌지도 역량강화 특별교육 6회 실시 ▲당진농업기술대학 2과정 87명 운영 ▲당진대마 ‘청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벼 우량종자 채종포 44ha운영 ▲벼논 액비시용 단지 석문간척지외 12개소 500ha조성▲ 생균제 생산 4200ℓ연 농가보급 및 한우초유은행 운영 210호 840ℓ농가보급 ▲유용미생물 지원체계 구축 ▲아스파라거스 등 15ha 근교·신선농업육성 ▲당진 ‘해나루 사과’ 공동브랜드 개발 ▲특용작물 소비자 수확체험 및 ‘버섯먹는 날’을 지정해 150호에 지속 운영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다 올해 받은 수상 실적으로 작목별연구회육성 최우수기관상 및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지도자회 충남농어촌발전대상 수상 및 4-H회 단체대상 등을 수상해 명실 공히 도내 최고 수준의 농촌지도기관임을 입증 받았다.

특히, 농촌현장 밀착지도를 위해 기존6개의 농업인 상담소를 11개소로 확대하여 전 읍면에 설치해 활발히 운영중이고, 지난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영농현장 기술지도 강화를 위해 1시간 일찍 출근하는 조기근무제 및 일제출장 30회실시 그리고 새로운 영농정보의 신속한 전달 위해 관내 6,200농가를 대상으로 음성 및 문자 메시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충남도의 이번 평가는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전략적 사고와 안목을 가지고 농업인에게 만족과 소비자에게 신뢰을 주는 농촌지도사업 실현을 위해 홍천표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기술의 신속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부가가치 증대 기술개발, 수요자 중심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보급 등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진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