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은 우레탄 성형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체로 2012년 6월 25일 설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연간 15억 원 이상(2019년 기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배호천 대표이사는 지난해 2000여 평의 밭에 감자를 심어 안성시에 있는 요양원에 기탁한데 이어 올해는 입장면 취약계층에 지원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
배호천 대표이사는 “정성껏 키운 감자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포슬포슬한 햇감자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희 입장면장은 “어렵게 농사지은 감자를 선뜻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원들과 함께 꼭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나눠 드리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