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화이자로 1차 접종이 실시된다.
접종 대상은 100개교와 58개 기관으로 총 2만300여명이다.
100개교는 도내 일반고 및 특성화고(84교), 특수학교(10교), 대안학교(3교), 각종학교(2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1교)이다.
58개 기관은 미인가교육시설(7기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51기관)이다.
2차 접종은 8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장원숙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은 “학교일상회복을 기대하며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