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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27 20: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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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주대에 따르면 200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79명 모집에 1만4520명이 지원해 1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경쟁률은 2005학년도 2.7대1, 2006학년도 5.8대1에 비해 급상승한 것이다.
물리치료학과가 55대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가 46.6대1, 노인보건복지학과 37.5대1로 나타났으며, 기타 학과의 경쟁률도 동반 상승했다.
또 예년의 경우 300여개였던 지원고교 수가 올해 입시에서는 650개로 늘어나는 등 지원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것이 이번 입시의 특징이라고 충주대는 밝혔다.
안병우 총장은 “충주대와 청주과학대의 통합으로 인한 한층 다양해진 학과 및 통합대학에 따른 특성화 전략을 집중 홍보함으로 인한 통합 시너지 효과로 보인다”며 “또 캠퍼스 투어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모교방문단의 전국순회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취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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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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