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지난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사전 활동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스킨십 요가 ▲가족 사랑 젠가 놀이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우리 가족 얼굴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명희 유초등교육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가정 내 소통을 도와 효과적인 학습 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며“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교육청 기초학력 지원센터는 ▲찾아가는 해보리 학습지원 ▲해보리 상담 학습 ▲심리치료 지원 ▲학습전략 집단상담 등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