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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엄기두 차관, 만리포 방역현황 점검

24시간 종합상황 관리…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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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31 23:4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와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이 30일 만리포를 찾아 방역현장 점검과 물놀이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태안군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와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이 30일 만리포를 찾아 방역현장 점검과 물놀이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가세로 군수와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은 30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운영상황 및 방역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유관기관과 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로검역소 및 안심콜 서비스 운영에 나서고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 및 민원처리를 위해 하루 367명의 근무인력을 배치하고 24시간 종합상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전문방역단을 활용해 필수 공공시설 173개소에 대한 방역을 일 2회 실시하는 등 단 한 건의 사고 및 코로나19 전파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해수욕객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나가고 있다”며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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