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 중 교통과 거동불편 등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 원격 진료를 하는 검진 시스템이다.
센터는 상반기에 홈닥터로 24명을 검사해 정상 11명, 경도인지장애 4명, 치매 9명의 진단을 내렸다.
특히, 홈닥터를 통한 신속한 진단으로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중증 상태로의 진전을 억제·완화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치매조기검진과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치매안심센터(043-539-7783)에, 치매 관련 상담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