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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여름 휴가 고객맞이 분주

방역·교육·볼거리 등 3박자가 있는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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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05 11:4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알찬 교육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준비, 고객맞이에 한창이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이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알찬 교육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준비, 고객맞이에 한창이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이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알찬 교육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준비,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사계절 전시 온실 입구 수련지 등 수목원 곳곳에 쿨링포그를 설해 관람객들의 더위를 날려 줄 계획이다. 특히 방문자센터 앞 소나무길에 설치된 쿨링 로드는 노면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여름꽃의 향연도 펼쳐진다. 샐비어,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 아름다운 꽃들로 이루어진 여름꽃 전시와 함께 특별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역 우수 관광지로 선정돼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17개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 여행 캠페인에 ‘방역 우수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유미 원장은 “수목원 내 방역을 최우선으로 모든 직원들이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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