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남대에 따르면 최근 양 기관이 기술이전·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골자는 대학 보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 활성화, 기술보증기금이 발굴한 기술수요기업·우수기술기업 정보 공유, 지식재산(IP)인수 보증지원 등이다.
최장우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술이전-기술사업화 활성화 등 여러 부분에서 산학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하여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혁신센터 박연재 지점장은 "협력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