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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사수 투쟁 기록 사진전 개최

1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국회 세종의사당 전시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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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06 17:1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행정수도 사수 투쟁 기록 사진전 포스터(세종시 제공)
행정수도 사수 투쟁 기록 사진전 포스터(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정수도 세종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 기록들을 모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국가 균형 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는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로비 국회 세종의사당 전시관에서 행정수도사수 투쟁 기록 사진전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함성’의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행정수도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 후 8년의 투쟁 끝에 쟁취한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진행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종시민들의 마음과 역량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세를 몰아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이루어내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연기군 비상대책위원회의 황순덕 상임대표, 김일호 집행위원장, 국가 균형 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 윤대근 상임대표, 임승달 상임대표, 이춘희 시장, 최교진 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9월부터는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후 읍면동 순회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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