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홍종원 의원은‘대전중부소방서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2025년 부사동 옛 충남공업사 부지에 중부소방서가 신설되도록 이끌었으며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 ‘청년창업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홍 의원은“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결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대전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채계순 의원은 그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활동,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분권TF 충청권역 단장으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뿐만 아니라 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회장을 맡아 대전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다.
채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