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수 신임 소장은 1993년 교정공무원에 입문해, 201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고,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 소장은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으로 선‧후배 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선기관을 두루 거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교정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동수 소장은 “열린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직원화합과 소통을 강화할 생각”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