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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요!” 시원한 아산 도고천변 바람개비 길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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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0 11:17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도고면 바람개비 길 (사진=아산시 제공)
도고면 바람개비 길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도고면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길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람개비 길은 도고천변 포토존 조성에 이은 것으로 천변 양옆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블루 존, 핑크 존, 옐로우 존 등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색 조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 6월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9월 말쯤에는 바람개비와 함께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개비 길을 찾은 한 시민은 “천변을 걸으며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바람개비를 보고 있으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마음에 바람이 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바람개비 길이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고 도고면에도 새바람을 일으킬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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