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13세 이하 남·여자부, 16세 이하 남·여자부로 나눠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렸으며 충남지역에서는 충남을 대표하는 남,녀 초등부 4명(남자2명/여자2명) 남,녀 중등부6명(남자3명/여자3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김동건 선수가(67/69)136타로 16세이하부 남자 개인 2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13세이하여자단체 이수민(73/72)민이수(76/71)-5위 13세이하남자단체 정원진(91/87)김주환(91/88)-11위 16세이하여자단체 우예슬(68/71)김민경(69/71)-4위 16세이하남자단체 김동건(67/69)김경강(75/69)-6위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입상은 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대회에는 좀 더 향상된 기량으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참가자 전원은 개인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경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