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용훈 산업건설위원장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약 115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어 논산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도 채택되었으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서원 위원장은 채택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시 집행부로 이송 후 처리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며“제225회 회기 동안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한 의원과 자료 준비, 제안 설명에 수고하신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