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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전세종충남본부, 무더위 쉼터 개방..."무더위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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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2 16:02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사옥에 운영중인 무더위 쉼터 (사진=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사옥에 운영중인 무더위 쉼터 (사진=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사옥 1층 로비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본부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에는 충분한 양의 생수와 다과가 마련, 언제든 모든 이용객을 환영한다는 방침으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김건태 본부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특히 더운거 같아 걱정”이라며 “무더위 쉼터가 지나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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