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부는 환경개선을 통해 범지기마을 5단지 어린이 놀이터에 입주민과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안전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단순한 어린이 놀이터였던 공간을 놀면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 공간 ▲안전교육 공간 ▲ 창의·소통 공간으로 만들었다.

놀이터 조성과 더불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시간 동안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 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세종지부 관계자는“놀면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 놀이터 조성으로 입주민과 지역사회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