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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14 21:2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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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광복절 행사가 취소한 사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이 함께 권곡동 소재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47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해 올해 7월 보훈 명예 수당을 인상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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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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