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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복한 나들이’ 성료…“코로나 우울 극복”

총 15회 강연, 155명 수강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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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7 13:3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이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이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행복한 나들이’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계룡도서관에서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행복한 나들이’ 과정은 개개인이 문화적으로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총 15회 걸쳐 추진됐다.

계룡도서관은 사업 선정 후 지난 5월부터 대면 강연 12회, 명소탐방 2회, 토론 및 동아리 모임 1회 등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15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특히 시는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강생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사전독서-강연-토론-쓰기’ 형태의 교육을 개최했다.

또한 지속적인 참여와 토론으로 문화·사회·철학에 대한 폭 넓은 시야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과 인생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문성수 TQ휴먼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우울현상과 지역주민의 위축된 정서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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