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폐공사 'AI챗봇' 고객 민원 즉시 해결한다

365일 24시간 가동…지역상품권 모바일 상담 서비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8.18 15:3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실제 모바일 상담채널 화면.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실제 모바일 상담채널 화면.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AI 챗봇을 활용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상담채널을 구축했다.

조폐공사는 18일부터 AI챗봇 모바일 상담채널을 운영하며, 지역상품권 발행량 증가로 인한 문의 급증 해소에 나선다.

이번 상담채널 운영에 따라 민원 즉시 해결 등 지역상품권 서비스 품질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챗봇은 문자 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지역상품권 구입이나 활용 등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폐공사는 AI챗봇을 활용해 서비스 긴급 공지, 홍보 및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응대 과정에서 축적되는 빅테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임도현 ICT이사는 “고객들이 전화 또는 모바일 상담창구를 선택할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