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8월 셋째 주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를 발행했다.
물가정보에 따르면, 역전시장서 거래된 감자(수미100g) 가격은 280원으로 전주(250원)대비 12% 올랐고, 파(대파 1kg)는 2000원으로 전주(2330원)대비 14% 떨어졌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감자는 파종 면적 감소 및 병충해로 인한 작황 부진 등으로 수확량이 감소돼 가격이 상승한 반면, 대파는 재배 면적 증가 및 전반적인 생육 양호로 출하량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