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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18 17:4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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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는 기업의 해외진출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국내 86개 기업이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실제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아동 심리치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인 기업은 조인트 벤처 형태로 해외 진출을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또 다른 2개 기업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진흥원은 해외 진출 성공에 높은 가능성을 지닌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센터는 시장검증, 사업화컨설팅, 해외협력사업 연계 등을 통해 이들 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유망기술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주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시장 진출의 적중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배상록 진흥원장은“대전에는 4차산업 기반의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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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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