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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추진' 업무협약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와 지역 에너지 문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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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0 12:5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9일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과 김좌관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 대표가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지난 19일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과 김좌관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 대표가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탄소중립과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사로 나선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와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지역에너지사업 발굴 ▲수소산업 육성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공공기관 지역균형 뉴딜 사업 발굴·추진 ▲국내 기업의 에너지 융·복합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역·경제·녹색 얼라이언스에 지역 맞춤형 에너지 변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탈탄소사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함께 도모하게 됐다.

조용돈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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