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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식품 위생 상태 집중 점검

학교 200m 내 분식점·편의점 등 256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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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0 23:3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개학기를 맞아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56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내 등의 구역을 의미한다. 현재 관내 67개 구역이 지정돼 있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시 관계자 등 2인 1조로 월 1회씩 위생 상태를 점검·관리하고 있다.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실시 ▲정서 저해 식품 및 고열량·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관리한다.

특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필요한 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지속적인 반복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는 물론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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