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계적인 제과제빵 전문 학교인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셰와 개발해 만든 쿠키 맛집 '키쿠키' 팝업 행사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클래식 초콜릿 월넛, 말차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시나몬 애플 크럼블 등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단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전 지역 타르트 맛집 '글로리데이즈'도 만나 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인 에그 타르트, 애플 타르트, 마카다미아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르트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미슐랭 출신 샘 메이슨세프가 개발한 아이스크림 '오드펠로우즈'는 'ODD'라는 이름처럼 색다른 맛의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 스프링클스, 비건 초콜릿 청크 등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유명 디저트 전문점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맛집 핫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