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충남충북광역본부, 교사 안심 소통 서비스 '랑톡' 인기

세종교육청 지난해 시범 도입… 교사 만족도 높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8.23 11:0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KT의 '랑톡' 서비스가 교사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 학부모와 소통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KT의 '랑톡' 서비스가 교사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 학부모와 소통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T의 '랑톡' 서비스가 교사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 학부모와 소통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KT충남충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세종교육청은 지난해 KT 랑톡 서비스 무료체험을 시행, 1년간 체험 후 교사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올해 랑톡 도입을 결정했다.

교육청은 학교별로 사용 희망 조사를 통해서 신청교사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 기준 유치원 및 초중고 36개교 605명의 교사들이 랑톡을 이용하고 있다.

랑톡은 교사의 휴대전화번호 대신 교실에 부여된 유선전화번호를 연계해 통화, 문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교사가 통화 가능 시간을 직접 설정 할 수 있어 소통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종시의 한 교사는 "랑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통화와 문자 발송이 가능하고, 단체 게시판 사용으로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이 더 활성화 되는 장점이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