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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태풍 오마이스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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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4 14:08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대전 동구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23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23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23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황인호 청장은 "이번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지역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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