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은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7월부터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35개 기관을 선정하여 각 기관당 2회 방문하여 총 70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8월 말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14개 기관의 교육을 진행했다.
천안의료원은 2020년 7월 천안・아산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경석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내 감염병 대응역량 및 전문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