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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남부지역에 수해복구 긴급 지원

수해피해 155가구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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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5 15:5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4일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수해지역 이재민 및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지난 24일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수해지역 이재민 및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 등 남부지역에 775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 15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남부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8월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가을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긴급 구호물품은 지역 농산물 및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구호물품은 남부지역 이재민 100가구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55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조용돈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울 때, 수해로 이중의 고통을 겪는 이재민 및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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