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단에 따르면 은하철도999 분임조가 국가기술표준원, 울산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288개 참가팀이 참가했으며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1개 팀이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해 철도 건설장비 사용 절차 표준화, 장비 지원현황 통합관리 등 업무절차 간소화 성과를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