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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김홍근 드림텍 대표, 민주평통 충남 부의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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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8 19:5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아산 김홍근 드림텍 대표
아산 김홍근 드림텍 대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김홍근(61) 드림텍 대표가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부의장에 연임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충남 아산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드림텍 대표와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장, 경영대학원장과 경찰대학 발전자문위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김 부의장은 민주평통 2032서울~평양 공동올림픽유치지원 특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충남 15개 시·군 지역회의를 대표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통일기반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1980년 설치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민주평통은 국내 17개 광역시도, 이북 5도, 해외 5개 지역 부의장과 전국 시·군 228개 협의회장 등 전체 1만9천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지역회의는 15개 시·군협의회 회장 ▶천안시 서대호(63) ▶공주시 임재문(58) ▶보령시 전윤수(68) ▶아산시 김대환(63) ▶서산시 나순의(67) ▶논산시 김찬수(68) ▶계룡시 이지웅(68) ▶당진시 박영규(70) ▶금산군 김호택(65) ▶부여군 노상우(69) ▶서천군 이병도(59) ▶청양군 여덕현(69) ▶홍성군 오석범(69) ▶예산군 이명범(77) ▶태안군 이철원(70) 등과 800여명의 자문회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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