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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김홍근 충남부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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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30 13:3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김홍근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김홍근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제20기 충남부의장에 김홍근(사진·61) 현 충남부의장이 선임됐다.

민주평화평통자문회의는 지난 27일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침여 공모 방식으로 충남부의장을 비롯 도내 15개 시군 협의회장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호서대학 교수와 드림텍 창업주로 충남지역회의를 대표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통일기반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재 선임된 김 부의장은 민주평통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특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장, 경영대학원장과 경찰대학 발전자문위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 31일까지이며, 충남 15개 시·군 협의회장은 다음과 같다.
▲천안시 서대호 ▲공주시 임재문 ▲보령시 전윤수 ▲아산시 김대환 ▲서산시 나순의 ▲논산시 김찬수 ▲계룡시 이지웅 ▲당진시 박영규 ▲금산군 김호택 ▲부여군 노상우 ▲서천군 이병도 ▲청양군 여덕현 ▲홍성군 오석범 ▲예산군 이명범 ▲태안군 이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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