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2017년부터 추석 명절에 앞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점검으로 올해는 읍·면지역 마을 진입로나 동네 안길을 우선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 파임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교통표지판 및 반사경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