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가 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해 달리 세대주가 아닌 개인 기준으로 지급되며 신청도 개인적으로 진행된다.
신협체크카드 국민지원금은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지급 신청이 가능하며 13일부터는 조합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단 조합창구는 반드시 본인이 신분증과 신협 체크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신협 체크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 발급해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창구 발급이 어려운 경우 신협 온(ON)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드를 발급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협 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 사용 시 실시간으로 차감금액 및 잔액이 문자 발송되며 사용 및 전월 실적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