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날 통계청이 개최한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곽 교수를 비롯한 통계업무 유공자들이 포상받았다.
곽 교수는 한국형 범죄분류 체계안을 마련하고 범죄통계 활용성과 국제비교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곽 교수는 지난 2014년 충남대 부임 이후, 형사사법기관의 정책 평가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관련 30여 건의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현재 대한범죄학회 연구이사 및 행정안전부, 법무부, 통계청, 경찰청, 대검찰청 등을 포함한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