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 소장을 위촉해 2022년부터 개설하는 펫케어전공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한다.
관계자는 "이 교수는 활발한 연예활동 및 후학양성으로 우송정보대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행동교정 훈련소를 만들어 향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반려인구 12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에 대한 펫티켓 교육은 물론 대학 홍보를 위한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2004년 (사)한국애견연맹 전견종 연맹 훈련사 사범을 시작으로 (사)한국애견협회 공인 1등 훈련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동물매개치료사, 공인 1급 핸들러, 어질리티심사위원, 가정애견심사위원 등 반려동물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갖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TV동물농장 개과천선에 출연하면서 반려동물 마니아층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최근에는 개물림사고 예방 운동과 유기견훈련소, 애견운동장 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22년부터 운영하는 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은 기존 교육방식을 과감히 탈피,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갖춘 산업체와의 공유 교육을 통해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펫케어전공 외에도 K-뷰티전공, K-푸드전공, 베이커리카페전공 등이 각각 신입생을 30명씩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