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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2 13:36
- 기자명 By. 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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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에는 “2018년 6월 헌법재판소에서 광역의원 선거구간 인구편차를 4대1에서 3대1로 바꿔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것에 대해 인구 자연감소 요인이 많은 열악한 농촌 지역의 선거구만이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불평등하고 매우 안타까운 결정으로 보고, 획일적인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과 각종 폐단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인구수 뿐만이 아닌 행정구역, 지역의 특수성 및 대표성, 인구비례 유권자 수, 생활권 등을 함께 감안하여 도농 격차를 막고 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기존의 선거구가 유지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용래 의장은 “우리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기존의 선거구가 2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채택한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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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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